벌써 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다가왔다. 회식과 더불어 각종 송년회를 포함한 크고 작은 모임들이 이어지는 가장 바쁜 시기이기도 하다. 모임을 가지다 보면 자연스레 과음을 하게 되는데, 지나친 음주는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술을 마시면 체온이 올라가고, 소변으로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또한, 체온이 상승하면 평소보다 모공이 확장되는데, 이때 메이크업 잔여물이 확장된 모공 속으로 침투하여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잦은 연말 모임으로 지친 피부를 위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먼저 세안 시 아침 전용과 저녁 전용 폼클렌징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메이크업을 한 경우 반드시 2차 클렌징 단계를 거쳐야 한다. 1차 클렌징 시 클렌징로션으로 가볍게 러빙 한 후 화장솜으로 닦아 내며, 저녁 전용 퓨리파잉 폼 클렌징을 사용해 2차 클렌징을 해야 한다.

세안 후 판테놀 성분으로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테라피스킨을 사용하고, 피부 보습과 컨디션 회복에 도움 되는 에델바이스줄기세포배양액이 함유된 세컨스킨부스터를 추가로 사용하면 좋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마스크 단계에서 아이스수딩젤크림과 아쿠아포린세럼을 1:1 비율로 섞어 피부에 바르면 피부의 열감을 낮춰주어 트러블이 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트러블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다. 피부를 진정시킨 후 특히 건조할 수 있는 부위인 볼, 눈가, 입가 쪽에 수분을 유지해주는 모이스처라이징크림을 얇게 덧발라 충분한 보습감을 주어야 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비포앤애프터바이오 셀럽시크릿by한규리는 빅뱅, 소녀시대, 포미닛, 비스트, 아이콘, 블랙핑크, 하정우, 정우성, 이정재, 최진혁, 이승기, 이선균, 공효진 등 유명 스타들의 피부 케어를 전담한 피부 전문가 한규리 대표의 20년 뷰티 노하우가 담긴 수분 전문 라인 화장품 브랜드다. 피부에 자극이 되는 나쁜 성분은 배제하고, 민감도, 트러블, 건조함, 붉은기 등을 바탕으로 1000case 이상 임상 테스트를 거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