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앞두고 장시간 차 안에 있을 생각에 벌써부터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다. 히터에서 나오는 뜨거운 바람은 실내온도를 높여 건조한 환경을 만들고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가 건조함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유리창을 뚫고 들어오는 자외선에 엘라 스킨 섬유와 콜라겐이 파괴되면서 피부 처짐과 주름이 생길 수 있어 차 안에서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비포앤애프터바이오 셀럽시크릿by한규리 대표는 “이동 시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시키고 미스트를 뿌리거나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라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두꺼운 메이크업으로 모공이 오랫동안 막혀 있으면 차 안 실내 공기와 피지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가급적 피부 온도를 낮추면서 보습감이 높은 수분크림을 사용하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설 귀경길, 열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수분크림이 있다. 바로 셀럽시크릿by한규리 아이스 수딩젤크림이다. 이 수분크림은 피부가 붉거나 열감이 있을 때 사용하기 적합하다. 연예인들의 피부 컨디션이 나빠졌을 때 응급처치용으로 사용하는 진정크림으로, ‘골든타임크림’이라고 불린다.

아이스수딩젤은 구아이아컴에서 추출한 소듐구아이아줄렌설포네이트 원료와 서양 민들레 추출물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는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위치하젤 껍질과 잎, 잔가지 추출물, 병풀 추출물, 바실러스/콩발효 추출물 성분은 피부 자극을 완화시키고, 외부 요인에 의해 거칠어진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윤기 나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뿐만 아니라, 피부 각질 표면에 얇은 필름상의 보습 유지층을 형성해 수분 증발량을 감소시켜 수분 유지 및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이동 중 피부가 건조해진다 싶을 때 아이스수딩젤크림을 눈가나 볼, 입가에 가볍게 발라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는 마스크 대용으로 수딩젤을 듬뿍 발라 15~20분 정도 수분팩으로 활용해 피부 보습을 주면 된다. 아이스수딩젤크림만으로 피부 건조함이 느껴질 때는 셀럽시크릿 속크림을 가볍게 덧발라 주면 된다.

한편, 비포앤애프터바이오 셀럽시크릿 수분크림은 한규리 대표의 지식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의 피부 타입과 체력에 맞도록 각 제품을 블렌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나쁜 성분은 모두 배제했고, 트러블, 민감도, 건조함, 붉은기 등을 바탕으로 1000case 이상 임상테스트를 거쳐 제품력이 뛰어나다. 최근 롯데인터넷면세점에도 입점했으며, 향후 셀럽시크릿 영브랜드인 ‘라이징스타’는 드럭스토어에 입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