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춘분’이다. 따뜻한 봄이 오는 것은 설레지만, 따가운 봄볕만큼은 그리 달갑지 않다. 일사량이 많고 자외선이 강한 봄에는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고 트러블이 생겨나기 쉽다. 또 기미, 주근깨, 잡티 등 다양한 색소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비포앤애프터바이오 셀럽시크릿by한규리는 점점 더 예민해지는 피부를 위해 피부트러블과 기미․잡티 등을 예방하는 방법과 필수 뷰티 아이템을 소개했다.

셀럽시크릿by한규리 측에 따르면 봄에는 황사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여기에는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과 다이옥신과 같은 발암물질이 다량 섞여 있다. 때문에 접촉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또한 일반 먼지에 비해 입자가 작아 피부와 모공 속에 오래 남을 수 있고, 따가움이나 가려움, 발진 등도 함께 동반한다.

황사나 꽃가루로 인한 피부트러블은 예방과 사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대한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지만,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모자나 마스크, 긴팔 등을 착용해 최대한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끈적임이 적은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도 팁이다. 귀가 후에는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며, 자극 받은 피부는 빠르게 진정시켜주어야 한다.

이때 응급처치용 저자극 수분크림 아이스수딩젤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도움된다. 이는 국내 화상 연고에서 쓰이는 특효 성분 구아이아줄렌이 다량 함유돼 있어 예민하고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회복시킨다. 실제로 붉은기와 트러블, 여드름을 잘 가라앉히고, 이외에도 피부 장벽 강화, 유수분 밸런스 조절, 피부 자극 완화 효과를 준다.

산책이나 등산, 조깅 등 야외 활동이 많은 때 자외선을 직접적으로 쐬면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잡티가 더욱 심하게 생기고 주름까지 형성될 수 있다. ‘봄볕에는 며느리,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속담이 있듯 봄철 자외선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외출 30분 전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은 필수다.

셀럽시크릿 CC쿠션 ‘쓰리쿠션’의 경우 SPF30/PA++ 지수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 성분이 들어있어 미백 및 주름 개선 효과도 뛰어나다. 세컨스킨 성분 함유로 피부장벽 강화 효과는 물론, 호호바씨오일, 쌀겨 오일 등 보습 성분들로 인해 더욱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꿀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한편, 비포앤애프터바이오는 지난 9월 스킨트레이닝이 되는 수분전문라인 셀럽시크릿by한규리를 론칭, 배우 하정우가 디자이너로 참여한 영브랜드 ‘라이징스타’를 최근 새롭게 론칭했다.

안전한 성분들을 바탕으로 1000case 이상 임상테스트를 거친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하고, 타사와 차별화된 피부 타입별 레시피를 공개해 정확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 제품들은 롯데인터넷면세점, 소공동 롯데면세점 본점, 공식 자사몰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